◈ 오는 10월25일 소상공인진흥원 부산소상공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

◈ 상호 협력을 통해 창업교육 및 창업‧경영개선 컨설팅 지원

◈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사업장 확보에도 주력해 일자리 창출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민간기업의 일자리를 발굴이나 공공근로사업 등 재정지원을 통한 고용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창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공공근로사업 등 한시적인 일자리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볼때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실업해소에 효과적이 못하다는 판단아래 ‘창업이 최선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전략. 이를 위해 오는 10.25(화)일에 소상공인진흥원 부산소상공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창업교육 및 창업‧경영개선 컨설팅 지원과 창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창업활동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시니어비즈플자 유치를 통해 연제구를 일자리창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사업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시니어비즈플자가 유치되면 지역주민들에게 사무공간, 창업교육, 각종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활동 지원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안정적이고 미래가 있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에 대한 경영컨설팅도 지원해 마을 자립기반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