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천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가을바람에 실려오는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작은음악회 열려

◈ 혼성보컬 블루웨이브, 통기타 가수 박상운, 소프라노 박현정 등 초청해 일어나, 라라라, 아름다운 강산, Can't stop loving you 등 귀에 익은 선율 선사할 예정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깊어지는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 ‘가을밤의 작은음악회’를 10월 13일(목) 오후 7시 온천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오후 7시 온천천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혼성보컬 블루웨이브, 통기타 가수 박상운, 소프라노 박현정, 색소폰 앙상블 영브라더스, 째즈댄스팀 히즈라가 초청되어 즐거운 무대를 펼친다.

‘가을바람에 실려오는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어나, 라라라, 아름다운 강산 등 가요는 물론, 팝송 Can't stop loving you와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 다양한 음악이 연주되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가을밤의 운치에 흠뻑 젖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는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구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온천천시민공원에서 크고 작은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의 마지막이 될 이번 작은음악회에서 사랑하는 이와 잊지 못할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