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지난 9월 23일(금) 오후 5시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산시지회 출범 및 환경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김하늬 사회롤 국민의례,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의 순으로 제1부와 제2부 환경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이진호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안태준 이사 겸 연수원장, 이원숙 이사, 백술진 이사, 김지량 사무처장, 김석수 경기도지부 부지부장, 신안식 경남도지부장, 고평자 울산시지부장, 이점수 금정구 지회장, 정동일 연제구지회장, 김석철 사하구지회장, 김종문 부산 남구지회장, 장규문 창원시지회장, 박동근 환경감시단장, 이영순 자원봉사단장, 유정아 부울경뉴스 사업본부장, 박순연 기자, 정금자 양산시지회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내빈으로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대신하여 안효철 양산시웅상출장소장, 송인배 민주당 양산시 지역구위원장 등이 참석,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이진호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저탄소녹색성장과 함께 하는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양산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깨끗한 환경.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음식줄이기운동, 에너지절약, 자원봉사수요처로서의 역할이 양산시와 양산시지회간의 공존과 상생의 원칙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효철 양산시 웅상출장소장은 축사에서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양산시지회의 출범을 위하여 고생하신 이진호 중앙회장, 정병실 양산지회장, 정금자 후원회장에게 축하드리면서, 부산, 울산, 양산의 삼산벨트의 성공을 위하고, 회야천과 양산천의 맑고 아름운 휴식공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영리법인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사회자의 박희태 국회의장의 양산시지회장 취임 축전낭독이 있은 후, 정병실 양산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양산시지회의 출범을 위하여 이진호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안태준 이사 겸 연수원장, 박동근 환경감시단장, 정금자 후원회장 등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명실상부한 정부시책 저탄소녹색성장과 음식물줄이기운동, 쓰레기되가져가기 운동 등을 주민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 나아가 회야천과 양산천이 깨끗한 상태하에서 주민휴식공간으로 영원이 보존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