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연제 동아리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체험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으로 이뤄져 볼거리와 체험기회 풍성

연제구(구청장 이위준) 평생학습동아리가 9월 24일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연제 동아리 어울림 한마당’ 판을 벌인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어울림 한마당은 각 동아리의 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체험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으로 나누어 진행해 온천천을 찾는 구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발산한다.

△체험마당은 완소세아 외 2개 동아리가 와이어 휴대폰고리 만들기, 부엉이 만들기, 나무책갈피 만들기로 꾸미고 △전시마당은 연제미사모(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온천천을 배경으로 그린 유화와 수채화를 전시한다. △공연마당은 소리향 외 11개 동아리가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합창, 기타와 가야금 연주, 줄넘기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2009년 2월 결성된 연제구 평생학습 동아리 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동아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또 오는 10월 15일에는 구민들을 위해 이마트에서, 10월 26일에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부산의료원에서 동아리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