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8동 생활선원(대표 선영보살)은 9월 2일 연산8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쌀 20kg 20포와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불교단체인 생활선원은 1992년부터 자선기금을 조성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1998년부터는 매년 두달에 한번씩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후원품을 전달해, 이번 전달식까지 총 1,680세대에 쌀 20kg 1,680포와 선물세트 1,680개(1억2천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그 밖에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매달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