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6일 오후 7시 온천천시민공원 세병교 야외공연장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여름 밤의 가족음악회’ 개최

◈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와 소리바다, S-fusion, 키즈빅뱅 등 각종 공연으로 즐거운 추억 남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이 될 것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여름 밤의 음악회’를 8월 26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온천천시민공원 세병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소리바다, 색소폰과 전자현악기 연주를 하는 S-fusion, 힙합댄스팀 키즈빅뱅이 초청되어 즐거운 무대를 펼친다.

특히 SBS 스타킹에 출연해 인기를 끈 김태희 씨는 Nella Fantagia, O sole mio 등의 팝페라를 부를 예정이다.

또 소리바다의 여행을 떠나요, 울릉도 트위스트 등 가요와 색소폰, 전자현악기 등 퓨전 음악이 이어지고 키즈빅뱅의 화려한 힙합댄스로 마무리된다.

이번 음악회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성인들은 7080년대의 향수를 느끼고 아이들은 올 여름방학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온천천시민공원에서 크고 작은 문화공연을 개최해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10월에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