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를 알면 독해력이 쑥쑥! 대현동어린이들 한자삼매경 -

울산 남구 대현동새마을문고회(회장 김성지)는 8월 한달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한자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 수 2회씩 예절과 한자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사자소학을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 받을 때부터 조기마감 됐으며, 참가어린이 모두 매시간 결석없이 수업에 참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성지 회장은 “아이들이 한자를 많이 알고 책을 읽으면 독해력이 뛰어나게 향상된다는 정보를 듣고 어린이 한자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