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시장번영회는 8월 9일 현재,

기장전통시장 노면포장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은 예산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기장전통시장의 노면포장을 하고

노점상의 상업활동이 개시되었다고 상인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그동안 기장전통시장의 노면은

오랫동안 사용하여 움푹페인 곳이

여러 곳이 있고, 물이 고여

외래관광객들의 볼거리제공에도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이젠,

깨끗하고 친환경적으로 분위기로

소방도로 노면이 전환되었습니다.

비록 기장전통시장의 소방도로 일부분만을 노면포장을 했지만,

이미 노면포장이 완료된 지역의 노점상과 시장번영회 회원들은

신선하고 청정한 생산지 상품의 판매 등이 이뤄지는 기장전통시장은

인근상가와 함께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번 기장전통시장의 소방도의 노면포장은

하구수의 재정비로 등의 원인으로

사업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기장전통시장은 매월 한번의 소방훈련이 이뤄지고 있으며

찾아오는 손님과 노점상인, 시장번영회가 한달여동안의

불편한 시장여건을 잘 견디어

최고의 시장, 친환경적인 시장,

기장군 금융1번지,

활짝웃는 노점상인과 시장번영회 회원

상호간의 단합되고 화합하는 참된 시장의

미래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기장시장번영회는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및 공무원의 협조와,

특히 지역 안경률 국회의원의 정치력에 감사드리며,

기장전통시장이 고객만족도 최고를 위해

기장군경제정책실천의 1번지 노점상인과 시장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신. 그동안 기장시장번영회 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마음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