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분야의 1,000여점의 책, 인터넷 검색대, 국악감상 등 열린 쉼터로 활용가능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공연ㆍ교육ㆍ연구를 총괄하는 복합기능의 국립 문화예술기관으로 ‘생활 속의 국악’이 가능하도록 오픈 북카페 “더불어 국악”(Open BookCafe “With Gugak”)을 오는 6월 개관했다. 춤 전시관과 북카페를 한 공간에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전시 관람의 기회와 책 읽는 문화의 향기를 함께 제공하는 문화와 전통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서 오픈 북카페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1,000여 점의 책과 인터넷 검색, 국악감상이 가능하다. 오픈북카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시설이다.

오픈 북카페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10:00~21:00까지, 월요일, 토요일은 10:00~18:00까지, 일요일은 공연이 있는 날만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공연종료 후 30분까지 개방한다. 그리고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