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화합의 장! 제16회 기장갯마을축제가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행사관계자들이 함박 웃음짓고 있다. 7월 29일부터 진행된 기장갯마을축제는 과거 달리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한다.

7월 30일 조개잡이 체험행사와 함께 개최되고 있는 기장갯마을축제에는 아지매들의 다양한 끼를 가진 16개문화팀들의 참가로 인하여 일광해수욕장이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한다.

심사를 하고 있는 박홍복 군의원..

기장갯마을축제는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오다 갑자기 중단되었다. 그 결과 일광해수욕장의 볼거리 부재와 지역경제침체가 거듭되었다.

기장갯마을축제 행사장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은 일광해수욕장특설무대...

이에 일광해수욕장을 찾는 가족 등의 피서객들에게 볼거리제공을 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와 오영수 소설 갯마을의 대외적인 이미지 홍보를 하고, 지역문화불모지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박홍복 군의원이 앞장서고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기장군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중단된 기장갯마을축제행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연을 준비하고 있는 공연팀 여러분..

기장갯마을축제행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지역주민들은 큰 박수를 보낸다고 하면서, 항상 행사장의 주변의 질서유지에 고생하고 계시는 김순철 기장경찰서 교통계장과 직원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기장갯마을축제는 많은 공연팀들의 참가로 자연스럽게 문화축제의 향연으로 진행되어 일광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또한 급격하게 증가된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