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과 우범지역 순찰 강화

연제구는 오는 7월 20일(수) 19:30부터 청소년지도협의회원과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연산교차로 및 아시아드로 주변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계도활동 및 유해환경 추방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활동 중인 연제구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청년연합회와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 2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주변, 재개발지역 폐․공가, 소공원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 정기적인 순찰로 청소년들의 비행․탈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연제구는 학업중단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위한 희망서포터즈사업을 추진하여 학업지원, 생활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며, 매월 2․4주 놀토에 운영되는 온천천 청소년문화존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청소년이 존중되는 행복한 연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