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날씨의 변덕은 천재지변이라고 항변하고, 정당조직내부의 갈등은 인식의 최선을 위한 방안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기장군에서는 아직 주민들에게 속 시원한 청량음료같은 희망적인 소식이 별로 없는 가운데, 지난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오후 4시 기장군청 대강당에서 첨단 방사선 의과학 복합 단지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가칭 기장특별법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나라당 안경률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부자도시 기장군을 위하여, 그동안 주민, 시민단체, 기장군의회, 기장군집행부, 지역언론 등의 협조에 의해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유치와 수출형 신형원자로의 유치경험을 갖고 있는 위대한 기장군민이라고 언급하면서, 다시한번 더 단합된 힘과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가칭 기장특별법안을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정치권에서의 역할에 발맞춰 기장군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연구 검토하고 실천하도록 하여야 할 시점이다.

현재 기장군 장안읍 지역은 과거 고리원자력의 유치이후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하여 엄청난 재산권의 제약과 수 많은 주민들의 전과자 양산을 경험한 지역이고, 최근에야 안경률 국회의원의 정치력과 지역 주민들의 단합된 힘이 모여, 개발제한구역이 대부분 해제되고 그 나름의 어느 정도의 재산권을 행사하게 된 곳이다.

그 결과 기장군 장안읍은 관내 최고의 중심지로서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정관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울주군 서생면과도 인접해 있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다.

이에 첨단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재원 가운데는 기장군이 발전소주변지역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원되는 지원금의 일부를 재투자를 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투입하는 선례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위대한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면의 주민이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은 정정당당하게 건의를 하고 있고, 정당한 사항이면 실현될 수 있는 행정적인 역량실천이 중요한 것이라 강조하고 있다.

예컨대, 핵의과학단지 조성으로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인재유입할 경유를 대비하여 주거환경의 조성과 지역민에 대한 우선적인 취업률의 확보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보여, 지금이라도 첨단방사선의과학기술원설립관련 법안의 통과를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지역 인재풀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또한 중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또한 기장군이 의료, 관광, 과학, 문화,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하여는 의료가이드, 관광가이드, 과학가이드, 문화가이드, 경제가이드 또한 양성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산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범주를 부산진구와 해운대구와 기장군이 협약을 하여 동부산권 성장동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하고 그 대안을 마련, 지역사회의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의료관광범주 또한 부산시 차원에서 수영구와 해운대구 및 기장군이 협약을 맺어 관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구축이 중요한 시점으로 보여, 대학과의 연계한 교육이 함께 이뤄질 수 있기를 또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산시는 동부산권의 한축을 저탄소녹생성장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4개구군의 유기적인 연계사업으로 공동의 번영을 이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동의 번영을 할 수 있도록 희망적인 꿈(이상)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수출형신형원자로 등의 국채사업의 유치를 위하여 한나라당 안경률 국회의원, 전직군수와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부산시와 기장군 공무원의 행정지원과 서병수 국회의원, 김세연 국회의원, 류재중 국회의원, 김무성 국회의원, 이진복 국회의원 등 부산시 국회의원의 정치적인 협조를 해주신 데 대하여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는 위대한 기장군 주민이기에 가능했다고 주민들은 언급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장안읍 지역의 인재유입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법령검토와 기장군 인재풀 가동, 지역민의 취업률확보 등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 검토하여 실현될 수 있기를 지역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그 결과치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