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7월7일 부산윈드서핑협회와 동북아청년문화포럼 주최로 동북아 유학생들의 문화교류를 위한 해양레포츠 체험행사가 2010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었다. 동북아지역 부산 유학생들 4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이날 요트,윈드서핑등자국에서 체험하기 어려웠던 해양레포츠를 부산윈드서핑협회(회장이정웅)의 지원을 받아 사하구 다대포 해변에서 체험행사가 개최되었다.
청년문화포럼의 김경희 사무총장은 동북아 5개국 학생들의 문화교류를 위한 16개 프로그램중 여름철 대표프로그램인 해양체험행사가 너무 유익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것이라고 말하며 "서로 몸과 마음을 부딪혀가며 더 친해지고 한국에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기를 바란다" 며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숙희 부산시의원은 아름다운 다대포해변을 널리 홍보해달라며 부산의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학생들에게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