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친환경적인 기장군의

임랑과 일광해수욕장 바다에서 무더위를 피하세요.

기장군은 지난 7월 1일

임랑해수욕장과․ 일광해수욕장을 개장하여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장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62일간

관광명소인 임랑해수욕장과 일광해수욕장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은

기장군 소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정이 넘치는 청정바다,

관광객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는 바다,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바다라는

인식하에 아늑하고 휴양지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랑해수욕장과 일광해수욕장 개장을 하여

기장군은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해수욕장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장군의 임광해수욕장과

일광해수욕장의 종합민원실 운영,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 등을 하고

편리하고 원활한 교통대책과

수질관리대책 및 피서객 안전대책 등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제17회 해변문화축제와 갯마을축제 및

조개잡이 체험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 합니다.

한편, 지난 6월 28일에는

기장군 공무원 및 주민 약 300여명이

참가하여 일광 및 임랑 해수욕장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수욕장 입구 등

관문지역의 불법광고물과

노상적치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피서철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영수의 갯마을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일광해수욕장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친환경적인

기장군으로 가족들과 함께

조용한 피서지,

해변출제와 갯마을축제가 개최되는

일광해수욕장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