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면장 박종태)은 으뜸마을 만들기 운동 홍보와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면민과 함께하는 으뜸마을 만들기 한마음 실천대회”를 1일 개최했다.

오늘 실천대회에는 진동면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상록라이온스, 삼진로타리클럽 등 관내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동면 해양관광로 및 광암해수욕장 등 유원지 환경정비를 실시 해양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하여 쾌적한 자연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이 행사를 계기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먹거리 등 특산품이 풍부한 진동면을 거쳐 가는 진동에서 찾아오는 진동으로 만들자며 으뜸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