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지난 2011년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36명이 120개 대상업소 가운데 30개업소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특별점검의 위반내용은 "비산먼지발생사업의 변경신고 미이행 2개업소, 비산먼지발생억제시설과 방진덮개, 세륜시설, 이동식 살수시설 조치미흡 3개업소, 총 5개사업장이 위반되었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결과 개선명령 3개업소, 경고 및 과태료 부과 2개업소, 총 5개사업장에 대하여 경고 및 개선명령을 했다고 한다.

한편, 기장군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위반업소 소재지는 장안읍 3개사업소, 일광면 1개업소, 기업읍 1개업소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