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치안감 이정근)은 지난 6월 22일 해수욕장 안전관리 준비 사항 점검, 일선현장 목소리 청취 업무 개선, 지휘부와 일선현장 근무자 일체감 조성을 위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하였다.

이정근 경비안전국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방문에 앞서 지난 1일 개장 운영중인 해운대해수욕장 안전관리센터를 찾아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 및 올해 첫 개설 예정인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 준비 상황 점검과 현장근무 시 문제점 등을 파악한 후 일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이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 해수욕장 및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해수욕장근무 경찰관의 구조능력을 향상하고 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여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수 있도록 우리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하자’라고 다짐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