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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2011학번 행정학과 부산 현직공직자 신입 및 편입반」(책임교수 : 배정훈 영산대 관학 · 경학교류협력원장 겸 대외교육협력위원장)의 2011년도 1학기 교수 · 학생 종강산행 및 체육대회가 2011년 6월18일 장산일원(산행)과 영산대학교 부산캠퍼스(체육대회)에서 개최되었다.
등산은 오전 10시 영산대 부산캠퍼스를 출발하여 장산 헬기장에서 「점심식사 및 개인별 학업소감 발표시간」을 가진 후 오후 1시30분에 영산대 부산캠퍼스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고, 체육대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산대 부산캠퍼스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임교순(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 편입반 부회장은 개인별 학업소감 발표시간중의 발표를 통해 "영산대학교에서의 학업이 직장생활은 물론 개인 및 가정생활에서 큰 재충전이 되고 있다."면서 "남은 대학생활동안 신편입반 학생들이 더욱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 속에서 귀중한 만남의 인연을 잘 가꾸어 가자."고 했다. 김부예(부산 해운대구청 공무원) 신입반 총무는 "한학기동안 좋은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과 반운영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매주 수업시간이 더욱 기다려지는 반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가자."고 했다.
▲ 강례숙(부산 소방본부 공무원) 학우가 1학기 대학생활과 관련된 소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훈 책임교수외 강의교수들(이경오 교수, 송호열 교수)과 2011학번 행정학과 부산 현직공직자 신편입반 재학생들(입학인원 : 편입생 30명, 신입생 15명)이 참석하여 사제간 정을 드높이고 학생들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2011학번 행정학과 부산 현직공직자 신편입반은 다양한 공직기관에 근무중인 공직자들로 구성된 반이며 이들중에는 지방의회 의원 15명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 재학생들은 자신들의 소속기관과 영산대학교간에 체결된 「계약에 의한 행정학사과정 설치 · 운영계약서」에 의거한 공직자 면학장학금외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공직경력에 따른 학점인정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 이하 사진 : 영산대 행정학과 2011학번 부산공직자 신편입반 주요 행사 사진 ▼
▲ 2011. 3.12 : 입학 오리엔테이션에서 배정훈 책임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1. 4.22 : 편입반 4월 현장학습 세미나 및 간담회, 좌로부터 김용대 변호사(실무법률 담당), 정미숙 반총무(울산 우편집중국 회계팀장), 이대석 반대표(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영산대 배정훈 교수, 김종호 반부회장(부산 사상경찰서 형사과장)
▲ 신입반 간부들의 수업휴식기간중 깜짝 단체 촬영 : 좌로부터 이상태(부산 동구의회 의원), 김경열(부산 사하구의회 의원), 엄기철(부산 항만소방서 공무원), 영산대 배정훈 교수, 김병곤 반대표(부산광역시 사회복지과장), 전수명 반부회장(창원시의회 의원), 김부예 반총무(부산 해운대구청 공무원), 김재건 반고문(부산 중구의회 의원)
▲ 편입반 간부들의 수업휴식기간중 깜짝 단체 촬영 : 앞줄 좌로부터 정용선(농림수산식품부 공무원), 김종호 경찰관반원 부회장(부산 사상경찰서 형사과장), 영산대 배정훈 대외교육협력위원장(책임교수), 고관호 반고문(부산 북구의회 의원), 남선영 의원반원 부회장(부산 동구의회 의장), 정미숙 반총무(부산 울산우편집중국 회계팀장), 임교순 일반공직자반원 부회장(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차장), 이종엽 반고문(경남도의회 의원), 이대석 반대표(부산광역시의회 의원) / 뒷줄 좌측으로부터 최문식 반 daum 카페지기(부산 사하소방서 공무원), 남덕균(부산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최윤근 반고문(부산 중구의회 의원), 이해성(부산시설공단 팀장)
▲ 2011. 4. 30 : 영산대 행정학과 부산공직자반 신입반 4월 현장학습 간담회후 기념촬영
▲ 2011. 5. 14 : 「영산대 행정학과 부산 · 양산 · 기장 현직공직자반 · 봉생병원반 한마음 만남 및 스승의 날 행사」(장소 :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Grand Ballroom) 참석▼
▼ 2011. 6. 18 : 「영산대 행정학과 부산공직자반 산행 및 체육대회」행사 후 기념촬영
영산대, 영산대 배정훈 교수, 영산대 행정학과, 영산대 부산공직자반, 관학 · 경학교류협력
원장, 영산대 현직공직자반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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