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대작 출품한 남구지부가 꽃작품부문 대상에 선정

제5회 울산광역시 생활원예콘테스트 시상식이 24일 울산대공원 정문광장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최우수상에는 남구 무거동에서 출전한 최영미씨가 ▲남구 옥동 김미성, 동구 화정동 강인숙 등 2명이 금상을 ▲동구 전하동 김복자, 북구 호계동의 전소영, 남구 신정동 주정희, 울주군 청량면 장말순 등 4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원예콘테스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아이디어가든, 디시가든 등 총 2개 부문에 15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참가 작품은 오는 26일까지 전시장에 전시되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어 열린 꽃작품 전시회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사)한국화원협회 울산광역시지회 남부지부 ▲금상에 성희플라워 ▲은상에 이정플라워, 숙영, 오천사플라워, 황미현씨 ▲장려상에 아름화원, 명촌꽃화원, 지영플라워, 태화꽃식물원 등이 각각 수상했다.

꽃 작품은 (사)한국화원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소속 회원들이 참가, 160 여 출품작이 오는 26일까지 3일간 울산대공원 정문광장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김규범

사회부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