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정규섭)는 출․퇴근 및 일과 외 시간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부터 관내 간선도로를 대상으로「테마별」불법주정차단속을 강력 실시하여 불법주정차 사전 차단 및 주차법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3․15대로와 봉암로에서 실시한 단속으로 불법주정차 차량 1,725대를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또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이 기간 중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 및 건설기계 불법주차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이면도로 단속의 경우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여 민원발생 및 주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하였다.

간선도로「테마별」불법주정차 단속은 팔용․삼호․북성로 지역에서 올 하반기 까지 지속되며 이번 단속을 통하여 불법주정차가 없는 클린회원구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