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2011년 낙동강사랑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사하구낙동강하구 울숙도 전면 경기수역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비가내리는 가운데 우리나라 금메달의 꿈을 키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10,11일에는 중,고등부 선수들의 RX:S 경기가 진행되었고, 11,12일에는 동호인 선수들의 혼합오픈과 펀&포뮬러 경기가 열린다.

* 부울경뉴스 인터뷰

거제 해성고등학교 노현찬

바람이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아 경기하기엔 괜찮은것 같았다.

거제해성고등학교 서용호

평소에 방과후 2-3시간씩 바다에 나가서 연습을 한다.

경기조건은 좋았으나 비가 조금오는것 말고는 다 괜찮은것 같다.

부산 배정중학교 손지원

좋은시합을 펼쳐 기분이좋고 훈련은 코치와 모터보트 따라붙이며 레이싱과 마크돌기를 동료들과 함께하였다.

국가대표청소년코치 서진영

비가왔으나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2차레이스까지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다

작년에도 시합을 했지만 올해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더욱 발전되고 우리나라 윈드서핑의 미래가 밝은듯 하다.

글/사진

권달호

부울경뉴스 본부장

박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