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다대포해양레포츠센터(센터장 임수택)에서 사하구 다송중학교 1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해양레저체험행사는 딩기요트, 래프팅보트,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그동안 서부산권에서 체험하기 어려웠던 해양레포츠를 체험하였다.

해양레포츠체험을 한 학생들은 협조를 하여 준 임순택 센터장과 강사등에게 “해양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바다체험을 하고 싶다고 체험후기”를 밝혔다.

또한 정순옥 교사(3학년부장)는 "정말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개소한 다대포 해양레저아카데미센터는 부산윈드서핑협회(회장 이정웅)에서 위탁관리하며 우수한 강사진을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해양레포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글/사진/촬영

권달호 본부장

박순연 기자

부울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