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실적향상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장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10년 재활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거점보건소 중 실적향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 26일 서울국립박물관에서 개최한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장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기장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촉진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기장군보건소는 장애인 건강증진과

장애인 재활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휠체어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 예방교실,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희망교실, 장애아동 형제캠프 등을 운영하여

전국 재활사업거점보건소 중에 재활사업의 모범이 되어

장애인 건강증진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장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시행할 때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고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사회참여증진을 도모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