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부산시의 동부산권개발도상에 있는 지역이며, 또한 다양한 개발계획의 발표와 함께 반대하는 주민등으로 양분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장안산업단지는 조성되어 가동이 되고 있고, 명례산단 또한 차츰차츰 진척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장군 장안읍지역의 오리산단은 아직 사업의 착공 자체가 불투명한 것으로 보이지만, 부산시의 경제정책 의지는 확고하여 또다시 사업의 타당성 등을 감안하여 착공하기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안과 일광의 주택단지조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포기가능성이 보여, 주민자체적인 개발방향으로 선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또한 일광삼성지구 역시 주민들의 도시개발공사의 사업자체의 포기를 할 것으로 보여, 이 또한 재산상의 제약 등으로 손해등의 장기간의 불이익에 대한 보상 등의 방안에 대하여 면책을 위하여 상당한 주민들의 동의를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기장군은 재산권의 행사 보다는 상급기관 또한 공기업에 의한 개발계획발표등으로 주민들의 재산권의 장기간 침해 등에 대한 정당한 보상 내지 그동안 재산권의 제약으로 인한 보상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제도적인 한계에 주민들은 한숨만 내쉴 뿐이라고 한다.

현재는 동부산권관광단지조성을 함에 있엇 골프장의 허가 이후의 부산시와 기장군의 갈등이 노출되고 인접한 해안가의 주민들은 어항피해와 비산먼지, 개발하는 동안 직.간접적인 피해등으로 한바탕 갈등이 노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상 개발과 보전, 주민간의 원만한 합의 등이 이뤄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인내심이 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기장군 지역의 무슨 연구시설인지 모르지만 산 정상 지역에 삭막한 분위기가 노출되고 있어, 연구시설이 완료이후의 기존 산림과 인접지역과의 환경조화적인 시설이 이뤄질 것을 기장군 지역에 있는 소재하고 있는 환경단체,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 기대하고 있다.

지역주민은 동부산권, 장안과 일광주택단지, 오리산단주변, 명례산단주변, 일광삼성지구가 주민중심이든 조합중심, 위탁개발이든 간에 개발이 이뤄지면 인접지역은 상당한 시일내 가격변동이 나타나고 복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아니한 경우에 의해 반사적인 이익, 반사적인 불이익이 나타나는게 지역사회의 부동산 동향으로 분석된다.

좌우튼 장안과 일광지역의 주택단지조성, 일광 삼성지구의 택지조성의 포기가능성이후의 부동산의 자체개발에 의하여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호기로 작용하겠지만, 지역의 장단기 도시계획적인 시설의 조성은 자금 등의 부족으로 도시형성은 상당한 시일이 걸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골프장건립은 상당한 시일동안 주민과의 갈등, 원만한 합의를 놓고 밀고 당기는 시간적인 소요기간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또한 골프장의 사안에 따라 절대 반대하는 경향도 보여 앞으로의 골프장건립의 방향에 대하여 어떠한 결정이 나타날 것인지에 대하여 주민들은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정관신도시의 조성과 함께 다양한 시설이 입점하고 있지만 현실은 전세 대비 이익 등의 확보를 위하여 힘든 나날 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어느 정도의 수익을 확보하는 경향도 보여, 아마도 정관신도시의 아파트건립 및 도시조성과 함께 인구의 유입이 더 이뤄질 경우, 모두가 수익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해당 지역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는 눈치이다.

다만 희망적인 사항으로 기장군 지역주민은 국토해양부의 개발제한구역의 기장읍과 철마면 지역의 전원해제이후의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어느정도의 부동산 정책의 유연성을 기대하면서, 다함께 더불어 살수 있는 최고의 정책, 나눔이 이뤄지는 사회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기장군의 최고정책사업, 핵과학단지조성의 최종목표는 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유치 및 건립이 이뤄질 수 있어야 장안과 정관신도시 지역의 주택 및 지역상권,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안경률 국회의원의 다시한번 더 대통령의 복심,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3선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적인 노-하를 발휘하여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원자력관련 방사선전문가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