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 가수 성일가수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시 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초청되어 어버이날의 행사의미를 드높혔다.

기장군평생교육원 노래분과 초청교수 성일가수, 아쉬운 이별

이번 제2회 어버이날 행사는 울산 중구노인복지센터(시설장 문현진)와 문수나누미봉사단(단장 이상훈)이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문화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울산중구한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되었다고 한다.

성일가수, 불같은 사랑

이날 제2회 어버이날 행사는 문수나누미봉사단에 의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당뇨체크와 한방진료를 실시한 후, 초청된 성일가수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효 음악회를 개최되어 5월 가족사랑의 중요의미를 되새겼다.

성일가수, 정말 미안해

한편,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책익)는 제2회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공경심을 보이면서 후원금을 전달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진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