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1년 5월 21일(토) 기장군평생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여름철 물놀이에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수중환경실태현황에 대하여 본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대청중학교 학생의 전일수업 특강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초빙강의진행순서를 설명하는 한해감 이사 겸 연수원장 안태준 박사...
이날 안태준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이사 겸 연수원장, 권달호 서부지역 본부장, 박순연 부울경뉴스 기자, 백정옥 수 간호사, 허인영 대청중학교 영어교사, 학생 등이 참석했다.
학생 눈높이의 심폐소생술을 특강하는 백정옥 초빙강사..
이번 5월 세째주 전일제 수업은 다가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개장하는 해수욕장과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과정에서 미연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현직에 계신 백정옥 수 간호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상세하게 PPT를 활용, 다양한 사례를 보여 주면서 학생들에게 이해를 도우면서 쉽게 강의를 해 주었다.
연안바다생태환경 동영상을 보면서 설명하는 권달호 교수
이어 두번째로 기장군 연안지역의 바다생태현황에 대하여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권달호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서부지역 본부장 겸 기장군평생교육원 교수가 바다속의 산호, 잘피, 외국과 우리나라 해안가의 비교, 바다의 중요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여, 학생들에게 기장군 연안지역의 바다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였다.
전일제수업의 취지와 심폐소생술과 환경의 중요성을 재차 학생들에게 종합정리를 해 주고 있는 허인영 대청중학교 교사
교육을 받은 대청중학교 학생들은 심폐소생술과 연근해의 수중생태환경에 대하여 초빙강의와 특강을 듣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여 소기의 환경교육과 함께 대청중학교 학생들의 전일제 수업에 알찬 교육이 되었다.
박수아 대청중 1-4 인터뷰..
앞으로도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부울경뉴스, 기장군평생교육원의 장소와 교수초빙의 후원을 받아 알찬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기장군 애착심을 갖게 하고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학교전일제 수업과 함께 모든 강의가 종료되고 기장군 동부리 주변지역에서의 환경오염예방감시활동과 함께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귀가조치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