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소장 조복희)는 5월 11일(수요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지역의 성과와 사례’를 주제로 2011 유아교육과 보육의 협력 시범사업 영차 프로젝트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차」프로젝트는 유치원과 보육 협력 시범사업의 명칭이며, 육아정책연구소에서는 2009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주관하여 왔음.「영차」는 대한민국의 모든 영유아에게 최상의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비스 질의 격차를 제로화(0)함을 의미한다.

본 정책 세미나에서는 부산광역시의 영차 프로젝트 시범기관 4쌍(유치원 4개원, 어린이집 4개원), 행정기관(부산광역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센터(유아교육진흥원과 보육정보센터) 간의 협력 성과를 발표할 것이다.

본 정책 세미나에는 부산 지역 뿐만이 아니라 경남, 울산 지역의 유아교육, 보육 관련 공무원들과 공·사립 유치원 연합회 회장, 보육시설 연합회 회장, 유치원 원장과 보육시설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