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1년 5월 8일(일) 오전 11시부터 2시 20분까지 동부리 본 단체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교리지역에 위치한 향교, 충효공원, 동해남부철길옆 도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기장고 3학년 학생 박건도, 공순택, 김경량, 정한별, 김정현 학생 등 7명이 참가한 환경정활동은 기장군 기장읍 교리지역 기장향교를 방문, 향교역사교육, 주변지역의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이어 교리지역 충효공원을 찾아 지저분하게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나서 동해남부철길 옆의 도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동부근린공원 내 방치된 자재들..치워야 할 듯
이날 충효공원을 찾은 한 어린이 부모는 공원내 잔가지를 절지작업을 하고 나서 밑뿌리의 뾰족한 부분이 많아 어린이의 사고위험이 노출 조속한 시일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기장군 지역 대부분의 공원관리의 어린이 공원을 어린이 보호방법이 없는 나무의 절지작업으로 오히려 더 많은 위험이 노출되고 있어 기장군 해당 담당자의 시정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교리 태영아파트 입구 쓰레기줍기활동
기장 교리 충효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리 충효공원 나무 절지이후 어린이의 뾰족한 나무로 인하여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학부모는 나무전지이후 필요하다면 휀스를 치든지 아니면 뾰족한 부분을 제거하여 어린이 사고예방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며, 또한 기장군의 불필요한 영조물관리상의 하자로 인한 손해배상의 책임 등으로 해당 공무원 문책성예방을 기대한다.
기장군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오염지역으로 보인다...
기장고 학생 여러분! 오늘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 이사 겸 연수원장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는 기장고 학생과 함께 교리지역 충효공원과 주택가 및 아파트 주변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나서 기장고 학생들에게 느낀 소감에 대하여 물어본 결과 "오늘 참가한 박건도와 정한별 기장고 3년 학생 등은 기장군 차원의 내집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솔선수범하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펼쳐, 오고 싶고 청결한 기장군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장도서관 앞에서 환경정화활동..앞으로 기장고 3년학생 여러분의 대학입학을 기대합니다..
이에 대하여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는 매주 일요일 수능공부하면서 시간을 할애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장군의 자랑스런 모범학생들에게 그 상응한 표창장 등을 주기 위하여 본 단체 이사회에서 논의를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