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011년 역점시책 중 하나인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민원 부서의 ‘맞춤형교육’을 시행한다.

시는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민원인과의 상시적 접점 부서인 교통지도, 불법건축물 단속 등 민원발생의 개연성이 높은 5개 구청의 현장업무 부서를 대상으로 고객섬김 서비스 기본원칙 및 다양한 고객응대 기법,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민원대화 및 감성대응법 등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해 불친절사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밝은 웃음을 교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