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4월 30일 삼락천 기슭에서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하기전 기념촬영

이날 권달호 서부지역본부장, 송봉준 동해지역 본부장, 건국고 학생 10명과 궂은 날씨에도 총 17명(아기 포함)이 참석했다.

권달호 본부장의 환경교육...

토요일은 돌풍에 비가오는 날씨에도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의사로 다소 축소된 행사이지만 봉사활동이 강행되었다.

송봉준 본부장 환경과 수중관련 교육

이번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많이 고무되었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정화활동...

학생들과 환경교육을 하고, 더 나아가 함께 삼락천주변 일대와 기슭을 중점적으로 정화활동을 하였으며, 한결 깨끗해진 삼락천을 만들고 왔다.

강가의 쓰레기제거...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나서 고생한 학생들에게 오댕 뒤풀이 자리 만들어주고 왔다.

지저분한 쓰레기...

환경정화활동이 있은 후 어제, 오늘 삼락공원과 삼락천을 둘러보았는데 사상구청에서 부산시로 이관된 삼락둔치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할 듯 보인다.

정화한 후 께끗한 강가...

학생 여러분..수고했습니다..저철우 국장님도 고생하였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