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영ㆍ유아 국가필수 예방접종사업 일환으로 지난 2009년 3월부터 정부가 추진해오던 민간 병ㆍ의원에 지원하는 예방접종비를 2011년도 4월부터 50%로 상향조정하여 지원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실시하는『국가필수예방접종지원확대사업』은 양산시 만12세미만 20,400명에게 필수예방접종 8종 결핵(BCG), B형간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VP)수두, 일본뇌염(사백신), 홍역,볼거리,풍진(MMR),파상풍/디프테리아(TD) 총22회 접종을 접종행위료 8,000을 지원함으로서 1인아동이 총327,350원을 지원받는다.

관내 2만여 명의 영ㆍ유아 아동과 보호자가 접종 시 마다 보건(지)소로 찾아가는 번거로움과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국가필수예방접종지원확대사업』참여의료기관 현황은 양산시보건소 홈페이지(http://www.yshealth.go.kr)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양산시 보건소 ☎ 392-5165~7 문의하면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