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장군 행정기관이 주민 눈높이 행정실현을 위하여 발벋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기장군은 주민을 위한 청렴행정의 실현을 위하여 명예감시관시스템을 도입, 주민과 행정기관의 중간자의 역할이 기대되고, 행정의 주민서비스차원으로 인식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장경찰서는 전국 100만명 교통질서 준수를 서명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경찰과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교차로 중심의 경찰을 집중배치하여 교통질서단속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주민과 함께하는 기장경찰서의 교통사고예방과 주민감동경찰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기장소방서는 불조심과 심폐소생술, 방재시스템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어린학생의 소방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소방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기장군은 원전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이서 주민과 원전의 상생협력방안을 마련, 원전안전성의 확신을 주민에게 줘야 하고, 이를 원전관계자의 방재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기장군은 가칭 국립방사성의과학기술원의 설립을 위한 정치권의 최대한 지원이 이뤄져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의 정치권과 지역주민들의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

이는 결국 기장군의 지역발전은 여야가 없으며, 부자도시의 기장군구현을 위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우선취업, 지역기업의 경제활성화지원, 교육재정의 우수강사 유치와 양질의 교육을 위한 지원 등이 이뤄지고, 그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젠, 전국 최고 청렴이 인정되는 기장군, 기장군에서 정부로부터 수상할 수 있는 행정작품을 기대하면서, 특히 기장군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하고 주민의 눈높이 행정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글/ 안태준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