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청장 박현욱)와 6개 새마을금고(남천동 새마을금고, 좌수영 새마을금고, 망미동 새마을금고, 광안1․3동 새마을금고, 광안2․4동 새마을금고, 민락동 새마을금고)는 2010년 7월 27일『지역희망공헌사업 수영구협의회』를 구성하여 공동협력 협약 체결 이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지역희망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행정기관의 서민지원대책과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여,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이 원하는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위해 새마을금고에서 작년에는 12백만원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는 각 금고별로 연간 3백만원씩 총18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수영구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랑 환경정화사업』시행 계획을 수립, 10명의 근로인원을 투입하여 매일 수영강변 및 주요간선로, 어린이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영구와 새마을금고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 사업 전개 등 구민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