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는 2011년 주요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책“Leading - 쿠키 북” 읽어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보육시설(어린이집)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취학 전 아동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 및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린이책 시민연대 진해지회(회장 이주연)의 자원봉사 회원 2명이 교대로 매주 목요일 보육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동요와 율동활동 및 선정해 온 동화책을 들려줄 계획이다.

현재 참여하는 보육시설은 풍호은성 어린이집을 비롯한 10개소의 시설이며, 올 하반기에는 참여시설을 더욱 확대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