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주민 여러분!

기장군 인재양성과 동남권 경제브레인의 메카조성과 제2의 도약을 위하여 다시한번 국회의원, 주민, 공무원, 기장군 집행부, 기장군의회, 시민단체, 지역언론인 등이 중지 모아야 할 때라 보여진다.

기장군은 저탄소녹색성장의 메카 고리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고리원전 주변지역은 지난 70년도 원전사업이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있던 기장군 장안읍이 지금은 원전관련 사업의 메카로의 발돋움과 기장군 중심축으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기장군 장안읍 지역은 원전관련 사업으로는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수출형신형원자로의 유치로 대학과 연계되어 응용과학 등의 교육산업 연계를 통한 잠재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미 국립대학은 국책사업이라는 메리트와 국립이라는 실효성을 최대한 활용, 사립대학과 차원이 다른 교육관련 사업으로 진출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이에 기장군은 현재 인구 10,3000여명의 인구가 머지 않아 18만 인구를 자랑하는 거대도시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으며, 이 또한 성공적인 발전을 위하여는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이 함께 국비와 시비 등의 확보를 위한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이번 기장군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설치를 위하여 495,000㎡(15만여평)의 부지에 5,0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상황하에서 국가와 부산시, 국가와 기장군, 부산시와 기장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서 도로 및 부지의 분담으로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이 명품도시 해운대와 부자도시 기장군을 위하여 국비 수조원대 규모를 확보하고 이를 해운대구와 기장군에서 지역사회에 집행하고 있고, 그 결과 곰내터널 준공과 같은 정관신도시 발전의 기반조성이 이뤄져 쾌적하고 살맛나는 신도시가 형성된 것이다.

이에 기장군 주민들은 기장군 장안읍 핵의과학단지부지에 중입자가속기, 수출형신형원자로 시설을 총괄할 수 있는 가칭 국립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설립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기장군 주민들은 친서민행정의 전도시, 경제활동 전도사, 대통령의 가신으로서 기장군 지역의 최고의 명품 대학과 대학원이 입주할 수 있도록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의 국비확보와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등의 역할을 다시한번 더 수행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 기장군 장안읍 소재 부산장안고등학교가 영재교육을 할 수 있는 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기초과학과 연계된 우수한 인재가 기장군으로 유치될 수 있는 가칭 국립방사선의과학기술원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주민과 공무원, 시민단체, 시의원, 군의원이 합심하여 안경률 행전안전위원장을 중심으로 법령의 제정과 그 시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동참하여 성취하도록 적극적인 요청을 하여야 할 것이다.

과거 기장군 주민들은 김세연 국회의원, 서병수 국회의원, 이진복 국회의원, 김무성 국회의원, 김정훈 국회의원, 허원제 국회의원 협조받아 부산시와 함께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수출형신형원자로, 국립부산과학관 등의 유치를 경험한 위대한 주민이기에 이번 가칭 국립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기장유치 또한 가능할 것으로 믿고, 최현돌 전임군수와 안경률 국회의원의 리더십 속에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하여 성취한 경험을 갖고 있는 위대한 지역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장군이 의료과학관광도시를 통합하는 발상의 전환이며 지역사회의 유능한 인재양성의 지름길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의 메카지역에서의 기초과학 뿐만 아니라 응용과학이 발전되면 국가의 국익에도 도움이 되고 동남권 경제에도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며, 더 나아가 국가의 5대권역별 발전에 유익한 사항이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기장군에 유치하여야 할 것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