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청장 박현욱) 광안3동에서는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통장의 역할 증대를 위하여 바르게살기운동 광안3동 위원회(위원장 백도순)의 협찬을 받아 통장 집 표지판을 제작하여 2011. 3. 8(화)일 수영구 광안3동 14개의 통장 집 주 출입구에 부착하였다.

설치전

통장 집 표지판은 건물번호판과 동일 규격과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따뜻한 느낌의 밝은 색상이 돋보이며‘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이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설치후

긴급구호를 필요로 하는 주민, 생활에 불편한 점을 건의하고자 하는 주민, 매력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 등 다양한 주민들이 통장 집을 쉽게 찾아 대화할 수 있어 통장이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 통로가 되어 주민 대변인으로써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