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김영민)은 7일 가음정동주민센터 2층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10월(8월 제외)까지 관내 환경․광고물정비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기여 효과가 커서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음정동은 노인일자리 사업 시행에서 최우선이 “안전”임을 밝히고 노인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