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찬호)와 환경문화위원회(위원장 강장순)가 소관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7일에도 계속해서 주요사업장과 소관 부서 등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기획행정원회는 최근 여론의 도마위에 있는 마산야구장을 포함한 4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과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으며, 환경문화위원회는 문화도서관사업소와 공원사업소를 방문해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창원시의회는 8일에도 기획행정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 환경문화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