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는 2011년 보육사업 변경에 따른 지침교육을 4일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관내 보육시설 종사자(시설장) 215명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보육사업 지침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1년 달라지는 보육사업 지침에 따른 보험가입 및 보육료 수납, 다문화 보육료 등 보육시설의 운영과 “어린이집 이용 불편신고센터” 신고 포상금 지급대상 확대, 보육시설의 안전관리 및 어린이집 급식 식중독 예방등 영유아 보육법령 및 사업지침 준수 등 보육시설 운영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시설장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규섭 구청장은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