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기장미역의 세계화의 초석마련, 기장군의 특산물 하면 첫 번째 미역이며, 그 다음이 바로 다시마로 알려져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기장군 기장읍 두호어촌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 양식을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기술지원을 받아 성공했다.
자연산 돌미역 양식성공한 미역을 보여주는 김규태 해양수산과장, 김수근 시의원 등
이어 정월 보름날인 2월 17일 오후 3시 두호어촌계는 오규석 기장군수와 정종복 군의장, 김수근 시의원, 김대군 부의장, 백영희 군의원, 박홍복 군의원, 정동만 군의원과, 김규태 해양수산과장, 신종기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 자원개발담당, 어촌계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호어촌계 부녀회원들이 자연산 돌미역을 이용한 요리법을 선보이고 시식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