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 10:00~12:30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생, 부산장사문화개선 범시민 추진협의회 회원,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장사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순회 설명회 열려

◈ 장사제도의 이해, 우리나라의 묘지실태, 자연장 모범사례, 장사문화의 현실과 대안 등에 대한 강의(설명)와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로 진행

보건복지부 주최,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선진 장사문화의 이해와 정착을 위한 지역순회 설명회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는 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생, 부산장사문화 개선 범시민 추진협의회 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장사제도의 이해’에 대해 보건복지부 담당관(이상희 과장)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우리나라 묘지실태’에 대해 대한지적공사 차득기 박사의 발표와 ‘자연장 모범사례’에 대해 문중자연장지 인덕원 최봉진 회장의 설명, ‘장사문화의 현실과 대안’에 대해 대전보건대 장례지도학과 양무석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장사시설 현황 및 사용료 등이 공개되어 있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 홍보와 더불어 이날 발표(설명)자와 방청객 간의 질의응답 시간과 설문조사도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진 장사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설명회에서 다양하고 내실 있는 토론을 통해 지역 여건에 가장 부합하는 효율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