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내 전체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 쌀 급식지원 등 2011년도 학교급식지원사업에 총 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1년도부터 도내 전체 초등학생 128천명에게 326억원이 지원되어 학생들의 건강권 확보와 교육복지 증진 뿐만아니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다.

※ 6개 시지역 초등학생 추가 지원 : 90,361명/326억원(도비 81억)

또한 2011년도 도내 전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생 등 29만명에게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에 지원하기 위해 74억원(도비 2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따라서, 2011년도에는 도내 전체 초등학교 419학교의 128천명과 농․산․어촌지역과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86개교의 44천명 등 총 605개교의 172천명에게 학교무상급식 실시된다.

전북도의 학교무상 급식율(학생대비 약30%,학교대비 약 63%)은 학생대비 61%, 학교대비 80%를 넘어서게 되어,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

※ 도내 전체 학생수 : 280,134명 / 171,456명(무상급식률 61%)

※ 도내 전체 학교수 : 757개교 / 605개교(무상급식률 80%)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