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은 면, 동 직원들과 현장중심 소통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조광일 구청장은 24일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구청장과의 만남은 매월 1~2개동을 방문하여 면담 형식을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을 만나 격의 없는 대화로 애로․고충사항을 정취 한다.

구청장과의 만남은 의례적인 방문과 업무상 지시, 보고형식에서 탈피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시, 구정 개선사항 등을 토론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일방적 행정은 직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고, 직원 신뢰 없이는 어떤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며 “직원과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