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 변화의 욕망은 대단하지만, 주민들이 바라보고 있는 인식은 동상이몽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행정권과 정치권의 이중성, 기장군 주민들의 지역경제권 활성화방안과 일자리창출방안을 두고, 이 또한 인식의 차이를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주민과 행정권 및 정치권의 동질성을 찾아 함께 동반적인 발전이 이뤄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여 본다.

기장군은 지난 2010년 11월 30일 현재 면적 218,03㎢, 인구 102,144명(남자 51,021명, 여자 51,123명), 행정구역은 2읍, 3면, 141리 1,116반이며, 기장군은 2실 12과, 2직속기관, 1사업소, 2읍사무소, 3면사무소, 1의회사무과이다. 그리고 기장군 공무원은 499명(본청 351, 직속기관 49, 사업소 9, 읍면 79, 의회 11)이다.

그동안 기장군은 중장기장기발전이라는 군정철학을 바탕을 두고, 정치권과 행정권의 단합된 활동으로 지역 사회단체, 언론기관, 주민 모두가 함께 국책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을 겪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위대한 기장군 주민들이다.

기장군 위대한 주민들의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한결같이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기장군 주민들의 일자리창출을 최고의 덕목이라 한다.

이에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님의 부자도시 기장건설을 위하여 그동안 국비확보를 위하여 고생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권과 사회단체, 주민 모두를 만족하는 포괄하는 청사진을 마련, 지역 주민들이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십시오.

주민들은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님이 수천억원의 국비를 확보, 조용한 서민행보를 이끌고 있는 모습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이젠 반송과 기장읍 교리 지역까지의 지하철의 유치를 위한 시의원, 군의원, 사회단체가 함께 교통기반시설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기장군에서는 주민들이 한결같이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와 수출형신형원자로, 국립부산과학관의 기장군 유치와 함께 명례산업단지, 동부산관광단지 등의 개발과 보전, 친환경적인 을 개발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하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도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매진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관신도시의 송전철탑관계는 지역주민의 객관성이 있는 대표들과 전향적인 방안을 찾아 해결을 하는 한해가 될 것을 기대하여 본다.

뿐만아니라 부산 기장경찰서의 개서이후 지역주민들의 상권위축이 없다고 하는 홍보 또한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고, 또한 기장소방서의 원전과의 방재활동의 시스템이 구축될이고, 원전과 지역민의 상생의 방안을 찾아 함께 노력하여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2011년 신묘년 한해는 부자도시 기장건설의 토대와 지역주민이 부자가 되는 상황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기장군 지역의 건축사, 토목담당, 포크레인기사, 덤프트럭기사, 지역상권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성장정책이 최고의 덕목임을 틀림없는 것이라고 주민들은 언급한다.

현재 기장군에서는 주민들의 정책공감대형성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행정에 대한 공감대형성은 이뤄지지 않은 것이 보였지만,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정책과 행정이 주민공감대 형성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여 본다.

아무튼 행정의 주민공감대형성이 이뤄지지 않은 사항은 전국 지자체의 사례에서 주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나가는 행인의 따끔한 충고가 불필요한 지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