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약칭 한해감)는 2010년 12월 29일 오후 4시 울산 남구 화갤러리에서 안태준 한해감 중앙회 이사 겸 연수원장을 비롯하여 박호경 부울경뉴스 본부장, 고평자 울산시지부장, 김부룡 울산시 울주군지회장, 김영숙 한해감 기장군 장안읍 장안천 환경감시단장, 권기순 울산 중구 환경감시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미 고평자 한해감 울산시지부장은 "울산시에 등록되어 활발한 환경오염예방과 환경감시 및 환경세미나 그리고 수중조사활동을 펼쳐오고 있고, 다가오는 2011년에는 자원봉사수요처로서 학교와 교사 및 자원봉사들과 함께 생태도시 울산의 환경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김부룡 울주군지회장은 "울주군은 광활한 땅을 갖고 있고 내륙과 해양 및 하천으로 이어지는 곳이어서 내년에는 보다 나은 환경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이고, 울산시지부와 함께 생태도시 울산시 환경보호활동에 적극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그동안 한해감 울산시지부를 위하여 고생하신 많은 회원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신묘년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를 기원드린다"고 신년이사에 갈음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