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구협회는 6일 창원풀만호텔에서 박완수 창원시장, 축구관계자, 선수, 학부모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창원시축구협회 창립기념 및 2010축구인의 밤」행사를 가지고 초･중･고 10개 학교 축구부의 우수선수 2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감독 10명에게는 축구공과 용품지원금 등 모두 2000만원을 지급했다.

김상석(52, 신명인쇄사대표)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합창원시축구협회는 거대도시 108만 시민의 큰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다른 체육단체들 보다 앞서가고 모범적인 협회가 될것을 약속하며 지난 1년동안 협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