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휴무일 시장, 실국과장 출근 대형사업 검토보고회

- 내년도 균형발전 사업예산 심의회도 개최

통합 창원시가 휴일도 잊은 채 박완수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과장등 전간부공무원이 출근해 대형사업검토와 내년도 예산에 대한 심의회를 갖는 등 당면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는 일요일인 14일 박완수 시장을 비롯한 전간부와 관계직원들이 출근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심의와 대형사업검토 보고회를 08:30~14:30까지 개최했다.

창원시는 지난 7월1일 통합이후 구,창원,마산,진해에서 추진한 100억이상 56건의 대형사업에 대한 점검과 내년도 예산 중 균형발전예산의 편성

적정성, 건전재정운용 방향등에 심도 있는 회의를 가졌다.

이는 박시장이 3개시 통합당시 1년동안은 108만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선언한 후 일과시간 이후 또는 주말에도 업무보고를 받는 등 실제로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통합시를 아무런 잡음없이 이끌고 있는 비결이기고 하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