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전국적으로 지난 2010년 11월 12일(금) 차없는 날을 지정하는 날의 풍경은 기장군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기장군외곽에 차량을 정차해 놓고 민원업무를 보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기장군청 대강당에선 교양교육을 받는 모습, 기장군의 미래발전을 위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여념이 없는 모습 등이 스케치되었다.

내년도 예산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본예산과 추가예산 포함 3400억원 정도 편성되고, 친서민정책을 위하여 보다 더 많은 행정을 주민들은 기대하고, 단체장의 공약사업은 한가지를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군에 지원한 기금으로 군의원, 군 출입기자들과 공무원이 중입자가속기 유치이후의 향후 발전을 위하여 유럽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히면서, 이 성과물로서 교육과학협의회와 기장군의 관계설정 자체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장소방서의 개서이후 기장읍지역의 소방센터부지의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현 시점하에서 기존의 유치지점과 현재의 유치지점의 갈등이 노출, 앞으로 인적, 물적시설, 교통 을 종합하여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장기적인 소방행정의 전략으로 접근, 유치지역을 확정하고 건립하여야 한다고 주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주민들 사이에 회자하는 재미있는 단어, 다름아닌 재검토라는 것이다. 무슨 사업이든지 뭔가 사업성이 떨어지고, 조직사회의 갈등이 노출되면 재검토하여야 되지요 라고 언급하면서, 한바탕 박장대소하는 분위기이다.

한바탕 박장대소하는 분위기도, 순간...

앞으로 기장경찰서가 11월 말에 개설를 하면 기장군 5개읍면의 치안유지와 경찰행정의 일원된 상황하에서 주민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여 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장군과 기장군의회의 행정과 의회행정의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항상 감시의 대상으로 사정의 칼날이 준비할 것으로 보여, 한편으로는 호응,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다.

이는 적극행정제도의 면책제도와도 관계되면서, 행정과 의정의 보신을 위하여 소극적인 활동으로 될 가능성 또한 무시할 것으로 보여, 결국 주민들만의 피해자가 될 것 같은 분위기 역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인터넷시대 디지털시대 도래,아날로그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풍경, 인터넷매체의 최고의 이미지 홍보를 인식하면서 아날로그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모습, 인터넷매체의 권력이동이 소수의 집단이 모여 대 매체를 이루듯, 전국적인 분위기 또한 비슷할 것으로 보이고, 신문등 진흥에 관한 법률 또한 전국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것으로 주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젠, 기장시장을 적극적으로 살립시다 보다는 제도권의 육성, 비제도권의 제도권화할 수 있는 지역적인 정서확산이 중요하고, 지역의 금융의 젓줄 전통시장 기장시장의 발전청사진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게 주민들이다.

어렵고 힘든 노점상인이 마음 놓고 장사를 할 수 있는 제도권화의 노력이 제일 중요한 시점으로 전망하면서, 제도권과 함께 상생이 중요하다고 지역민들은 언급한다.

기장군의 큰 기장과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위해서라도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 또한 재검토가 될 것인가...

글/안태준

언론인

기장뉴스/동부산뉴스/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