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서는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시의원 군의원을 무소속으로 당선시킨 곳이다. 그렇지만 기장군 발전을 위하여 여야 무소속 가릴 것 없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에산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 대하여 주민들은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무소속 당선된 단체장, 시의원, 군의원 모두는 기존 한나라당 소속이었고, 앞으로의 발자취도 또한 국민들에게는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기장군은 용소웰빙공원 아래의 기장스포츠센터건립, 기장군 기장읍 기장읍성복원사업, 교리공원 사업, 반송에서 기장교리 지하철노선 유치 등을 위하여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은 예산의 흐름을 파악,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매진을 하고 있고, 이 또한 힘있는 시의원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의 협조를 받아, 해당 시의원이 불철주야 예산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라면 국민을 대신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의견을 피력하고 있으며, 이 또한 주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현재 모든 공사의 재검토의 대상에 자연스럽게 공사규모의 축소 내지 현실적인 여론을 최대한 반영하고 장기적인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소한의 공사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교육과학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던 과학교실의 폐지와 영어교육 등이 기장군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문의 충족하는 방안으로 인식의 전환에 따른 주민 홍보 또한 중요한 시점으로 전망된다.

이 모든 사업은 정치권과 군 행정이 전략적인 제휴를 통하여 이뤄져야 할 것이지만, 현실은 좀더 기다려봐야 할 시점으로 보이고, 기존의 사회단체 주도세력의 주춤한 현시점하에서, 앞으로 새로운 시민단체의 출현에 의하여 기장군 발전방안 등을 주도할 것인지, 아니면 10년전의 기득권 세력에 의한 통합적인 방안으로 하여 새로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한편, 기장군은 정책의 수향을 함에 있어서 여론의 세갈래길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 세갈래길을 통합적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방안으로 이어가야하는 과제를 정치권과행정가에게 남겨놓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국민은 기장군 공익적 발전을 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더 많은 예산확보를 위하여 정치권과 행정가의 최선의 방안을 선택할지 관심두고 지켜보고 있다.

글/안태준

언론인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