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보건소(소장 정연희)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장군은 5개읍면 가운데 철마면은 한우불고기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나이 많은 분들에게는 빵과 떡 같은 음식을 먹기가 힘들다.

이는 빵과 떡 같은 식품은 시내에 모여져 있고 함께 판매를 할 수 있어, 철마면에 있는 어르신들은 식품을 한번 먹기가 정말 힘들다.

이에 기장군보건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 그리고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장군보건소는 빵집과 떡방앗간을 대상으로 유효기간이 경과하기전 소외계층에 나눠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기부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장군보건소는 의료봉사와 함께 빵과 떡을 가지고 치료하면서 나눠주고 기부자에게는 작은 나눔의 행복, 소외계층에게는 군 행정의 신뢰감 확대와 정부의 나눔과 봉사 그리고 기부문화에 기여하는 1석4조의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기장뉴스/동부산뉴스 편집부